예상되는 최대지략전류를 계산하여 전위상승과 전위경도에
관계되는 부분, 즉 접지망과 주위대지간에 흐르는 부분의 전류치로 결정한다.
중성점접지계통에서는
한 변전소 구내에서 지락고장이 발생시 고장전류의 대부분은 고장지점의 중성점으로
흐르고 일부는 타 접지점으로 흐른다. 이러한 경우 예상되는 최대지락전류는
일반적으로 다음 식에 의해 계산되거나, 한국전력의 장기전원개발계획에 의한
주요 계통모선의 최대 3상 단락 고장용량을 참고하여 결정된다.
[예] 최악의 조건인 경우 : 345KV에서 40KA, 154KV에서 50KA
심실세동 개시전류는 일정 진폭의 대칭정현파에 관계되므로
비대칭 고장전류와 등가인 정현파전류치를 결정하여야 한다.
대칭좌표법으로
계산한 고장전류치에 고장지속시간에 따라 아래표의 교정계수를 곱한다.
[표] 비대칭분 교정계수
|
고장지속시간 |
교정계수 |
|
|
초 |
cycle |
|
|
0.008 |
0.5 |
1.65 |
|
0.1 |
6 |
1.25 |
|
0.25 |
15 |
1.10 |
|
0.5 또는 2 이상 |
30 또는 그 이상 |
1.0 |
일반적으로 계통이 확장되어 용량이 증가하면 고장전류도 증가하므로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1.0~1.5의 계통확장계수를 고장전류치에 곱하여 준다.
분류계수의 계산은 접치도체와 대치간, 접지도체와 중성점 사이를 흐르는 전류의 등가치를 수학적으로 해석하는 것이므로 많은 요소를 고려하여야 하고, 아래와 같은 요소는 반드시 고려하여야 한다.
일반적으로 접지망에 유입되는 고장전류는 지락고장전류의 40~60%가 되므로 이를 분류계수로 하여 0.4~0.6을 적용하여 고장전류계산치에 곱하여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