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의 정체는 밝혀지지 않고 있으나 사람의 눈은 파장λ(m)의
방사속 φλ(W)를 눈으로 느낄 때 눈에 느끼는 감도가
다르며 같은 양(量)의 에너지를 받아도 파장에 따라 느끼는 밝기(시감도)가
다르며, 이것을 그 파장에 대한 시감도라고 한다.
사람의 눈이 빛을
느끼는 전자파는 380~760㎚ 파장 범위이며 파장 555㎚에서 최대감도를 갖고 있다.
광원에서 방사되는 방사에너지에 파장별로 사람의 표준적인
밝기 감각을 곱한 것.
즉, 파장별로 밝기로서 느끼는 정도. 엄밀하게 개인차가
있으나 표준으로서 국제적(CIE)으로 통일되어 있다.
|
눈의 순응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