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선이란 송,배전선, 발전기, 변압기, 조상설비 등이
접속되어 있는 공동도체를 말하며 모선접속기기를 포함한다.
전력계통에서
모선의 고장은 발생빈도가 매우 적지만 일단 사고가 발생하면 계통전체의 신뢰도,
안정도를 저감시키는 것이 된다. 따라서 모선의 보호협조는 계통의 전반을
고려한 것이어야 하며 우수한 전용의 모선방식과 확실한 후비보호방식이 고려되어야
한다.
모선의 보호에서는 외부사고시 고장전류가 피 보호 모선의
Impedance에 제한을 받지 않으며, 단자수가 많은 것이 특징이고 특정 변류기에
고장전류가 집중하여 그 변류기만이 포함되어 차동회로에 오차전류가 발생하여
오 동작할 우려가 있다.
전류 비율차동방식, 전압차동방식, Linear Coupler방식, 위상비교방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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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동회로의 과전류를 검출하는 방식으로 CT의 특성 불평으로 인한 오동작을 일으키기 쉬우므로 중요한 변전소는 적용하지 않고 있다.
전압계전기를 사용한 전류차동방식의 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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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압계저기회로는 2000Ω 정도이고 모선사고시 CT 2차회로 전압을 높게하지 않기 위해 병렬로 전압게한 저항을 연결하고 있다. 제한저항에는 과전류 계전기를 직렬로 연결하여 아주 큰 내부고장전류가 흐르면 동작한다.
- 전압계전기의 동작치 정정
통상 CT2차측 회로의
임피던스는 1Ω이하 << 차동회로저항 이므로 외부사고시의 계전기
인가전압 최대치는 사고 회선에 설치된 CT에 흐르는 전류 × CT2차측 회로의
임피던스로 되고 계전기의 동작치는 이 전압에서 확실히 부동작할 수 있도록
1.5~2.0 배를 선정한다.
- 내부사고시에 검출할 수 있는 최소고장전류
CT
2차 여자전류의 특성을 알면 산출할 수 있는데 고장전류는 CT 여자전류로 소비되는
부분 외에는 계전기회로에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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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형결합의 특성차로 생기는 전압의 최고치 보다 고장시의 전압이 충분히 크면 적용이 가능한다.
- 선형결함 오차의 최대치는 +1% ~ -1%로 오차의 최대치는 2%이다.
- 안전율을 2로 한다면 최대외부고장과 최소내부고장의 전류비는 25:1 이내이어야 확실한 동작을 기대할 수 있다.
1-5. 외곽 접지방식
전기회로를 둘러 싼 금속제 울타리(큐비클 등)를
1점에서만 접지하고 접지선에 과전류 계전기를 설치한 보호방식이다.
배전반과 대지간의 절연은 콘크리트의 5~10Ω을 이용한다. 이 방식은 개폐장치의
사고가 반드시 지락사고로 되는 상 분리모선 구성인 경우에 가장 유효하다.
외부사고에 오동작하지 않도록 입구의 부싱 지지물은 독립접지하고 케이블 연피는
개폐장치에서 절연하여야 한다. 또한 계기나 계전기회로의 접지는 사고시 대지전위
상승에 의한 이상전압을 막기 위해 개폐장치의 외곽에 접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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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