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소연>
소화기 제조업체
세솔(대표 최진호)는
휴대용소화기(제품
명 예스119)를 개발해
시판에 나섰다.
안전핀을 뽑고 흔든
후 손잡이를 눌러야
하는 기존의 소화기와는
달 리 이 제품은
간단히 버튼만 누르면
소화액이 살포된다.
기존 소화기는 6개월만에
한번씩 흔들거나
충전해 주지 않으면
작동 되지 않는 단점이
있지만 이 제품을
약재를 교환하지
않고도 반영구적
으로 사용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초기화재 진압용인
이 제품은 무게는
250g에 불과하지만
소화력은 기 존 분말소화기의
2배정도다.
크기도 어린이 손에
꼭잡힐 정도이기
때 문에 어린이도
쉽게 불을 끌 수
있다.
회사측은 "국가공인기관인
한국소방검정공사에서
30여가지에 이르는
까다로운 실험을
거쳐 형식승인과
검정필을 받았다"고
밝혔다.
야간에 쉽게 찾을
수 있게 제작된 야광
뚜껑은 실용신안등록을
받았다.
가격은 2만원이지만
출시기념으로 1만5000원에
판매한다.
(02)574-1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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